[읽고 공유]결국에는 뭐든 컨텐츠 싸움이겠죠?

강찬구
2018-10-06
조회수 142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516483506173


제목: 구독자 220만, 얼굴 없는 미소녀 '버추얼 유튜버'의 정체는?(영상)

부제: 버추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 유튜브 구독자 220만명 끌어모으며 '화제'


내용 요약: 가상의 인물을 버추얼 유튜버로 활용해 '차별화'를 이뤄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기사에서도 이러한 차별화로 성공하게 된 것을 주요 요인으로 꼽으면서 게임 홍보를 위한 기업형 버추얼 유튜버를 다른 예로 들고 있습니다.

버추얼 유튜버의 본체(?) 공개로 인한 논란과 실제 그 캐릭터의 존재감은 '이미지' 혹은 '성우'가 갖는지에 대한 논란도 적으며 문제점을 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국 포화된 유튜버 시장에 이런 유튜버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감(?) 정도를 보이면서 기사가 끝난다고 할 수 있네요.


기사를 보고 느낀 점은 확실히 사랑받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고민과 싸움은 계속 지속될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신기해서 늦은 밤까지 동영상을 찾아봤는데 결국 콘텐츠 내용과 소재는 엄청 특이할 거는 없었다고 개인적으로는 느낍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일단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참신하다는 점과 모션캡처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점 같습니다.
결국 비슷한 말이긴 한데 3D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를 활용해 이런 취향이신 분들에게 굉장히 취향저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다음으로는 활용되는 이미지 자체도 해당 분위기만을 느낄 수 있게(버츄얼 유튜버만의 존을 구성?) 만들어 가상이지만 리얼한 느낌을 준다는 점 등일까요?

뭐 어쨌건 마지막에 덧붙인 것들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비중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 그리고 성우분 연기 잘하시네요....^^
결론은 저는 콘텐츠 소비자이기 때문에 이런 신기한 컨텐츠들은 굉장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어떤 컨텐츠들이 소비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기대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4YaOt1yT-ZeyB0OmxHgolA
해당 채널인데 재밌네요.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