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공유]버스 음식물 금지에 대한 놀라운 현실

강찬구
2018-10-13
조회수 117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5431.html

제목: '버스 음식물 반입금지' 9개월, 승객들은 꼼수를 쓰고 있다

부제: 가방·외투에 몰래 넣어서 타는 등 꼼수…‘배 째라’ 맞서기도
기사들 ‘불친절’ 민원 받을까 승객에게 하차 요구 망설여
서울시 “몰래 타는 사람 어쩔 수 없다…조례개정 홍보 집중”


내용 요약: 지난 1월 개정된 버스의 음식물 운송 거부에 대한 서울시 조례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억울하지만 이상한(?) 사례를 들어 리드문으로 삼았는데 애초에 리드문 자체가 독자를 끌어당기는게 목적이므로 그러려니 했습니다.

리드문에 이어 조례가 도입된 배경과 이를 피하려는 승객들의 노력에 대해 얘기하고 이를 해결할 수 없는 버스기사의 사정, 이에 따른 서울시의 대처방안 및 계획(?)등이 작성됐습니다.

결론을 보자면 서울시에서 조례를 만들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도 앞으로의 계획도 그리 신통치는 않아 보입니다. 

사실 저의 경우 이 기사를 보기 전만 해도 당연한 내용(버스 내에서 음식물 섭취 불가)이라 지켜지겠지 했는데 막상 안지켜지고 고충을 겪는 버스기사 분들이 많다고 하니 신기하더군요. 특히 승차를 거부해도 보복성 민원을 넣는다고 하니 그런 부분도 이해안가기도 하고요.

조례의 경우 위반시 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는 걸로 나오는데, 단순하게 규정만 지키라고 버스기사에게 책임을 전가한 것 같아서 반쪽짜리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공감대로 충분히 버스에 오픈된 음식물을 들고 탑승하면 안된다는게 이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개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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