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영 님은 약사이자 배우입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약사 겸 배우, N잡러" 라고 소개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꿈꿨지만, "전문직 면허 하나는 따놓고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는 부모님의 설득에 약대에 진학했습니다 . 처음 10년은 "왜 내 발목을 잡았을까" 라며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선견지명" 이었다고 인정합니다. 약사라는 안정적인 기반 덕분에 경제적 불안함에 쫓겨 하고 싶지 않은 연기를 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배우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약사'라는 직업은 또 하나의 연기 수업과도 같습니다. 그녀는 "약국에 출근해서 가운을 입으면... 친절하고 전문적인 약사님을 연기하는 것과 비슷하다" 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우리 모두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여러 개의 역할(페르소나)을 수행하는 배우"라는 삶의 통찰을 얻었습니다 .
배우로서 그녀는 '선택받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초기에는 오디션 탈락을 자신의 존재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이며 힘들어했지만 , 이제는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감독님이 그린 그림(퍼즐)에 내가 맞는 조각이 아니었을 뿐" 이라고 생각하며 건강한 자존감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스승님들에게 배운 대로 "나 자신과 배역을 분리" 하여 캐릭터의 감정이 일상을 침범하지 않도록 경계합니다.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배우의 이미지와 달리, 혼자 대본을 파고들고 사색하는 것을 즐기는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 30대 중후반이 된 지금, 그녀는 어릴 적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억하며 가족을 돌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
2025년, 그녀는 자신에게 "괜찮은 척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내 마음이 단단하고 괜찮은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다짐합니다. 10년 뒤의 자신이 지금의 치열했던 시간을 보며 "그때 참 열심히 살았고, 덕분에 지금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 고 말해주기를 꿈꾸며, 오늘도 약국과 촬영장을 오가는 두 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0
페르소나 | Persona
작가 : 릭킴(Rick Kim)
제작 : 2025년 11월 27일
재료 : Digital Printing
원본 규격 : 70 x 50 cm
Declared & Realized Price : ₩ 0 (Open to Offers) - For Sale
Acquired on : Not Acquired
Current Owner : Not Acquired
* 작품 관련 질문은 아래 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FAQ. Face Drawing에 대한 질문과 주요 답변들
Featured Face :
양나영 | Yang Na-Young
양나영 님은 약사이자 배우입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약사 겸 배우, N잡러" 라고 소개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꿈꿨지만, "전문직 면허 하나는 따놓고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는 부모님의 설득에 약대에 진학했습니다 . 처음 10년은 "왜 내 발목을 잡았을까" 라며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선견지명" 이었다고 인정합니다. 약사라는 안정적인 기반 덕분에 경제적 불안함에 쫓겨 하고 싶지 않은 연기를 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배우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약사'라는 직업은 또 하나의 연기 수업과도 같습니다. 그녀는 "약국에 출근해서 가운을 입으면... 친절하고 전문적인 약사님을 연기하는 것과 비슷하다" 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우리 모두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여러 개의 역할(페르소나)을 수행하는 배우"라는 삶의 통찰을 얻었습니다 .
배우로서 그녀는 '선택받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초기에는 오디션 탈락을 자신의 존재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이며 힘들어했지만 , 이제는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감독님이 그린 그림(퍼즐)에 내가 맞는 조각이 아니었을 뿐" 이라고 생각하며 건강한 자존감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스승님들에게 배운 대로 "나 자신과 배역을 분리" 하여 캐릭터의 감정이 일상을 침범하지 않도록 경계합니다.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배우의 이미지와 달리, 혼자 대본을 파고들고 사색하는 것을 즐기는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 30대 중후반이 된 지금, 그녀는 어릴 적 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억하며 가족을 돌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
2025년, 그녀는 자신에게 "괜찮은 척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내 마음이 단단하고 괜찮은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다짐합니다. 10년 뒤의 자신이 지금의 치열했던 시간을 보며 "그때 참 열심히 살았고, 덕분에 지금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 고 말해주기를 꿈꾸며, 오늘도 약국과 촬영장을 오가는 두 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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